제132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
- 작성자
- 김제시의회
- 작성일
- 2009/09/08/
- 조회수
- 1506
김제시의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32회 임시회에 돌입했다.
임시회 첫날인 8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32회 임시회 회기결정에 관한 건을 처리했으며,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제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, 11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.
특히 정호영의원은 김제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. 정 의원은 "동학농민혁명과정에서 김제지역의 역할이 매우 컸음에도 역사적 평가에 있어서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것이 안타까워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"고 밝혔다.
조례안에서는 김제지역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그 정신을 계승?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 추진 및 예산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조례안 통과시 동학농민혁명과 김제와의 연관성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경은천 시의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"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대책 마련 등 시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하고 생산적이며 내실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"를 당부했다.
임시회 첫날인 8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32회 임시회 회기결정에 관한 건을 처리했으며,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제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, 11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.
특히 정호영의원은 김제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. 정 의원은 "동학농민혁명과정에서 김제지역의 역할이 매우 컸음에도 역사적 평가에 있어서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것이 안타까워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"고 밝혔다.
조례안에서는 김제지역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그 정신을 계승?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 추진 및 예산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조례안 통과시 동학농민혁명과 김제와의 연관성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경은천 시의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"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대책 마련 등 시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하고 생산적이며 내실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"를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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